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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대항마'로 메타가 새로 출시한 SNS앱 스레드가 16시간만에 가입자 수가 무려 3천명을 돌파했고 빌 게이츠와 오프라 윈프리,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셀럽들도 잇따라 스레드 계정을 만들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SNS를 새로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지금이 최적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에서 쉽고 빠르게 가입하는 방법과 사용방법, 꿀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스레드 가입 강력 추천드립니다.
스레드 Threads 가입하기
스레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소유한 메타가 새롭게 만든 소셜미디어 앱입니다. 텍스트 기반으로 한 이 스레드는 트위터를 겨냥해 개발되었는데요. 출시되자마자 스레드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인스타그램과의 연동 때문입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면 별도 가입 없이 바로 스레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점이 이용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는데요. 만약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다면 스레드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앱 스토에서 '쓰레드'라고 검색해야 나옵니다. 아래 버튼 누르면 바로 다운받을 수 있어요.
스레드 Threads 사용 방법
스레드는 한 게시물 당 최대 5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간단한 글로 표현하기 좋고 사진과 동영상도 업로드 가능하며 사진은 최대10장, 동영상은 최대 5분 내외로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에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그리고 스레드에서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운영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참고로 스레드는 트위터와는 다르게 해시태그나 메시지 기능이 없습니다.
스레드 Threads 사용 Tip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하면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본인의 스레드 가입한 순서로 번호가 표시됩니다. 그리고 기존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의 장점으로는 바로 링크를 허용한다는 점입니다. 스레드에 짧은 글과 함께 링크를 올려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유투브 채널 등을 홍보, 공유하기에 좋은데요. 그래서 스레드를 활용하여 워드프레스나 에드센스 수익 창출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스레드(쓰레드) 용어 정리
- 쓰팔 : 쓰레드 팔로우
- 쓰팔완 : 쓰레드 팔로우 완료
- 쓰레고침 : 쓰레드 새로고침
- 쓰라클모닝 : 쓰레드 굿모닝
- 쓰님 / 스님 : 쓰팔은 했지만 어색한 사이
- 쓰팔놈 : 쓰팔하고 친한 사이
- 쓰린이 : 쓰레드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사람
- 쓰인물 : 쓰레드에 이미 적응한 사람
- 쓰팔 취했냐 : 쓰레드 팔로우 취소했냐
- 쓰레기 : 쓰레드하면서 기분 좋다는 뜻
- 쓰미마셍 : 미안하다는 뜻
- 쓰리가또 : 고맙다는 뜻
- 쓰고이 : 재밌는 쓰레드를 봤을 때
- 쓰팸 : 쓰레드 차단
- 쓰며들다 : 나도 모르게 쓰레드에 적응함
- 쓰레빠 : 쓰레드에 빠져든다는 뜻
- 쓰토커 : 좋아요만 누르고 도망가는 사람
- 쓰플루언서 : 쓰레드 인플루언서
- 쓰하 / 쓰바 : 쓰레드 하이, 바이
- 쓰트레스 : 쓰레드 하느라 잠을 못 잠
- 쓰담쓰담 : 쓰레드에 쓸 짤을 주움
